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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대학 문학부 1학년 이성규 총관리자
    2021.07.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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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중학생 때부터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시야를 넓혀 한국에 국한되지 않는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도 학문 수준과 경제력이 우수한 일본에 가서 공부를 하고 시야를 넓히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여 일본으로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오사카대학 문학부를 목표로 하게 된 이유는 어릴 적부터 역사에 흥미가 있었고 한일관계 개선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역사문제에 있어서 양국 감정의 골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싶었습니다. 우수한 교수님들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측면에서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이라는 확신이 들어 오사카대학 문학부를 목표로 일본유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한 대학 중에 오사카대학 문학부를 포함하여 게이오대학 법학부, 큐슈대학 공창학부에 합격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오사카대학 문학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일본대학으로 유학을 결정하였다면 우선 본인이 가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 요강을 파악하여 지원하기 위해서 토익 또는 토플 등의 영어성적이 필요하다면 영어를 먼저 어느정도 먼저 끝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EJU 공부와 병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저의 경우 토플이 필요했기에 EJU 공부와 병행하며 준비하기에 공부 량이 만만치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가 힘든 경우 한가지에 비중을 두고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만족 할 만한 토플 점수를 획득하신 후에는 EJU에 매진해주세요.

    EJU 일본어는 역시 언어다 보니 일본어는 역시 언어다 보니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독해, 청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어와 어휘를 많이 알고 있는데 독해가 점수가 안 나온다면, 첫째도 둘째도 최대한 많은 지문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EJU 일본어의 독해는 생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을 되도록 빨리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포인트를 찾는 것이 관건이므로 많이 읽어서 포인트를 찾는 요령을 연습하며 눈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청해와 청독해 점수가 생각만큼 안 나온다면, 모두가 아는 그 방법! 무조건 많이 듣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많이 듣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언어를 듣는 귀가 자연스럽게 뚫리므로 청해 청독해 말고도 유튜브나 드라마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어로 된 컨텐츠를 활용하여 최대한 많이 들어주세요. 저의 경우는 역사를 좋아하여 일본 사극을 보면서 청해 연습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 기술은 무턱대고 쓰기 시작하는 것보다는 구성을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물론 한자 쓰기 연습도 당연히 많이 해서 내용을 작성하는 데에 기본적인 한자는 쓸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작성한 내용이 완성됐다면 기술 선생님께 첨삭을 받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첨삭해 주신 어색한 문법, 단어를 다음에는 안 쓰도록 연습하는 것이 기술 50점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종합과목은 단순 암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흐름을 이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단순 암기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많은 부분은 인과 관계가 있고 흐름이 있기에 왜 이러한 결과가 되었는가를 의문을 가지고 찾아보는 과정에서 이해가 더 쉽게 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를 통해서 세계 정세와 세계사 같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종합과목 공부 시간이 아닐지라도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예능 프로나 컨텐츠 같은 것을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수학은 정말 정말 못해서 수학 때문에 EJU를 다시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처참한 점수였습니다. 3이 되고 학원에서 수학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께 요청하여 개인적으로 따로 숙제도 받아서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본인이 수학을 잘못한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복습을 반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목도 여러 개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잘 모르시거나 아님 목표로 하는 대학의 입시에 맞춰서 앞으로의 플랜을 짜고 싶을 때는 학원의 EJU 상담 선생님과 상담 약속을 잡고 상의하시면 친절하게 알려 주시니 혼자 고민하지 말고 꼭 상담 받아보세요.

    본고사는 대학 별로 어떤 유형의 소논문 문제가 출제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다니던 학원은 유형별로 수업이 나눠져 있어서 목표 대학 본고사에 따라서 수업을 들으며 대비가 가능했습니다. 유형을 파악한 후에는 기술과 마찬가지로 구성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성을 짜고 작성을 하여 선생님께 첨삭을 받고 어색한 표현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하는 식으로 반복해서 연습 했습니다.

    면접 같은 경우는 지망이유서를 작성하여 면접을 같이 준비하는 선생님과 예상질문을 잘 생각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고,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일본에서의 경험담들과 생각들을 그냥 재미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잘 들었다가 선생님들이 말씀하신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정리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로 오사카대학 면접 때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 또는 일본과 한국의 상황을 바라보는 시점의 차이를 면접관이 질문했는데 학원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신 것이 생각나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답변하니 정말 화기애애한 면접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입시를 준비 할 때 통학 거리가 왕복 3시간이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긴 시간이 걸리는 수고에 보답하는 뛰어난 수업 덕분에 힘들었지만 빠지지 않고 수업을 듣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 상황에 입시에 변수가 많을 거라고 예상이 되고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존경하는 시사의 선생님이 이런 변수 상황에 제가 힘들어할 때 마다 하시던 말씀을 인용하자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는 멘탈이 강한사람에게 기회가 된다. ,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분명 길은 있고 이러한 노력은 나중에 합격이라는 보상을 받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입학을 목표로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규


    오사카대학 문학부 1학년


    일산동고등학교 출신


    시사일본어학원


    (2021년 7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