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U 대학 합격 체험기

2020년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합격생 임태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유학 준비를 시작할 때, 주변에서 최대한 많은 학원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입시를 준비하려는 문과 관련 커리큘럼이 탄탄하고, 특히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일어를 수월하게 가르쳐 주실 수 있는 선생님이 계신다는 이야기에, 모닝에듀에서 상담을 받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모닝에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 한 가지로 좁히기 정말 힘듭니다만, 굳이 한 가지를 꼽자면, 상담 선생님들의 친절한 상담과 월별 학업 성취도 평가가 제일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길고 긴 싸움인 수험 생활을 겪다 보면, 낙심하게 되는 일도, 또 자기 자신의 실력을 과신해 태만에 빠지게 되는 일도 분명 일어납니다. 그때마다, 상담 선생님의 세세하고 친절한 월말 상담을 듣거나, 각 과목 담당 선생님의 월말 평가를 보면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알게 되어, 과도하게 낙심했다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자만에 빠진 상태면 잠시 침착할 객관적 자료를 얻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닝에듀의 다양한 수업 중에서, 누마타 선생님의 면접원고 수정 및 모의면접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고, 가장 추천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면접원고의 초안부터 세세하게 지도해주시고, 같이 완성해 나가며 면접원고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학생이 놓치고 있을지도 모르는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지도해주신 덕에,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라는, 제 성적에 붙기 힘들다고 생각되었던 대학에 합격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닝에듀도 그렇고, 다른 일본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에서도 마찬가지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 뭔가를 배우고 진취적으로 어떤 것을 이루려고 하는 태도라고 합니다. 선생님들은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선생님들의 강의만 따라오는 학생들에게도 물론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십니다만, 자신 스스로 움직여 뭔가를 더 배우려고 하는 학생에게는, 그것 이상의 지식과 성적을 안겨주시는, 배울 점이 많은 선생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원 외적인 것에 있어선, 전기와 후기로 나눠지는 입시 중에서, 전기때 아무리 큰 좌절을 맛보았다고 하더라도, 정말 마음을 굳게 다잡고, 후기 입시에서 자신이 전기 입시에 저지른 실수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간다면, 전기에서 자신이 목표로 했던 것 이상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전기에서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후기까지 버티는 태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게이오기주쿠 문학부에서 1학년을 거쳐 2학년 때 사회학과를 선택한 다음, 배움을 통해 자신이 흥미를 가지게 된 일을 더 깊게 공부하고 싶기 때문에, 학부생 생활 중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에 대해 대학원까지 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난 뒤에는, 아직 먼 미래라 잘 보이진 않습니다만,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그곳이 좋은 곳이든 나쁜 곳이든 상관없이, 진출한 다음,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닝에듀는 불과 1년 반 전 까지만 해도, 한 평생 대학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다고 생각한 저를, 게이오기주쿠라는 명문 대학에 진학하게 해 준 학원입니다. 다른 학원은 다녀 본 적도 없어 뭐라 할 수 없지만, 열심히 학원 수업을 따라간다면, 후회할만한 결과를 얻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수내고등학교 졸업

모닝에듀어학원 수강

게이오 기주쿠대학 문학부 1학년 임태성

(2020년 8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