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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이대학 인간환경학부 1학년 신승민 총관리자
    2018.10.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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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호세이대학에 재학중인 신승민입니다.

     

    [EJU 학습 방법]
     제가 생각하는 공부 방법으로는 무엇보다도 일본어에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극복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기 위해서 일본어를 계속해서 일상에서도 접하기 위해 함께 일본어를 공부하는 친구와는 가능한 한 일본어로 대화를 하고, 애니메이션 등의 대중 매체도 그냥 보는 것이 아닌, 성우의 목소리 톤이나,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회화체에서 사용되는 단어 등의 청각적인 면을 그 대중 매체를 통해 계속해서 접해갔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로 적혀있는 소설을 사서,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만이라도 읽어 보는 것으로, 어색한 한자의 다양한 읽는 방법의 요령과 한 번에 많은 양의 한자를 시야에 넣고 읽을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TIS라는 일본 유학 전문 학원에서 EJU라는 것에 진지하게 임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치는 모의고사는 무엇보다도 저에게 큰 효과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선생님들의 수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학원이 끝나면 학원에 남아 지정된 한자를 외우는 것으로 실력을 올리고, 그 한 달의 마지막에 학원 학생 전체가 모여 실전처럼 EJU를 보는 것으로 인해 이번에 부족했던 점과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 지를 제 나름으로, 그리고 선생님들이 수업에서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 모의고사를 그냥 테스트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무엇 하나라도 얻어가겠다.’ ‘해주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자신의 현재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로인해 부족한 면모를 알 수 있으며,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친 다음 그 성적을 점수 순으로 학원 문 앞에 붙여 놓는 것으로, 현재 이 학원에서의 자신의 위치와 다음 목표로 삼을 학생(라이벌)을 결정하여 다시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그 라이벌은 자신의 바로 위의 점수를 받은 학생일 필요는 없으며, 친분은 있는데, 자신보다 몇 십등은 위에 있는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그 친구를 목표로 힘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한자 20개를 외우는데 새벽 2시까지 학원에 남아 있다가 어쩔 수 없이 귀가하던 제가, 함께 학원을 다니던 친구들을 하나 둘씩 제쳐서, 학원 TOP10 안에 들었을 때의 기분은 ‘뿌듯하다.’와 ‘앞으로도 더욱 힘내자’라는 저의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는 최고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EJU의 공부와 함께 N1같은 자격증 공부도 중간중간에 한 것은 지식의 폭을 넓히는 것과 다른 종류의 일본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기분을 상기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극복해 나가는 것>


    [학교 선정 방법&학교에 대한 소감]
    학교를 고르는 것보다는 먼저 자신이 가고 싶거나 흥미가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학과를 고르고, 그 학과가 있는 대학교를 전체적으로 나열한 다음, 그 대학 안에서 자신이 그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되는 대학을 순서대로 나열해서 그 안에서 조금이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학교는 날짜만 겹치지 않는다면 전부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택한 학교였기 때문에 저는 특히 아무런 불만도 없는 좋은 대학에 왔다는 확신을 갖고 학교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성적에 억지로 맞추거나, 목표 없이 “경제”나 “법”을 고르는 것은 앞으로 펼쳐질 4년간의 대학 생활에 스트레스를 얹힐지도 모릅니다. 대학의 합격에는 EJU의 성적만이 아닌, (학교에 따라서는) 소논문 테스트, 면접, 실기 등으로 합격 여부가 바뀌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하는 학과를 골라서 그 학과에 가기 위해 가능한 조건 내에서 있는 힘껏 노력하는 것이 나중에 훨씬 큰 메리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학교보다는 학과를.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서 가능한 건 다 해보기>


     [장학금에 관해]
    장학금을 받게 된 경우 장학금을 받는 방법
     제 경우에는 아직 장학금 제도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 하지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어드바이스로는, 가능한 한 많은 장학금에 신청을 하는 것과, 그리고 혹여나 가능하다면 장학금을 주는 부서와 친분을 가지고 있는 쪽이 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글로벌 센터”라고 하는 부서에 학기 초반부터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찾아가서 어느 정도 친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나마 그 부서와 친분을 갖고 있으면, 장학금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므로, 성적은 당연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그 외에도 사전에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행동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한 많은 정보와 준비를 하고 임할 것!>

     

    [유학 생활 중 경험한 것]
    일본에서의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싫어도 떠오르게 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은 일본인과는 다르다는 것. 이것은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도,  EJU 만점을 받은 사람도., 일본에서의 생활을 수 십년 간 지낸 사람도 모두 똑같습니다. 문화를 접하는 방식부터, 일을 처리할 때의 꼼꼼함, 에스칼레이터를 질서정연하게 줄 서서 타는 것까지, 다양한 면에서 행동이나 접근법이 다르다는 것을 보고, 느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였습니다, 잠시 예를 들어. 전구를 발명한 아인슈타인은 촛불의 불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을까요, 아니면, 그 이외의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었을 까요. 일본에서 지하철을 타면 남녀노소 누구 하나 상관 없이 노약자-임산부 석에 아무렇지 않게 앉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지하철의 경우에는 어떻죠? 노약자-임산부 석이 비어있어도 그 곳에는 앉지 않고 그냥 서있는 모습이 보이는 것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인과 접근법이 다릅니다. 일본인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우리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졌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것은 대학에서도 크게 활용됩니다. 사람 수가  적은 수업에서는 그런 식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으로. 선생님의 흥미를 끌기 좋고, 물론. 졸업 논문의 주제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외국인을 위한 일본어 수업이나 문화를 주제로 한 수업에서는 이런 식의 다른  방식의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는 것과 그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우수하게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배워오는 것뿐만이 아닌, 배워 왔던 것을 그 나라에서 펼치는 것도 하나의 훌륭한 글로벌화 사회의 면모라고 생각합니다.

    <디메리트로 생각되는 것도 메리트로 활용할 수 있다.>

     

     [기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
    대학이란 자주적인 것. 학교에 와서 친구와 선배를 만나서는 수업을 듣고, 부활동을 하고, 학식을 먹는다. 애초에 대학이라는 것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니고 있던 고등학교와 그렇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단위를 계산해서 ‘스스로’ 시간표를 짜고, ‘스스로’ 수업에 참여하여, ‘스스로’ 모든 정보를 조사하고 찾아내야 하는 곳입니다. 즉, 대학이라는 곳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자립심과 스스로 자신의 길을 골라가는 첫 대로인 셈입니다.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저희 학교의 오리엔테이션에서 어떤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저희 학교에 입학하여 이곳에 앉아 계십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앉아 계신 그 의자는 다름아닌 아직 작은 배의 조타석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스스로 골라서 이 앞으로의 사회라는 바다에서 노를 저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4년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선택을 위해 힘내주세요.”
    이 말대로, 대학에서는 뭐든지 찾아서, 도전해서, 성취해내지 않으면, 그 곳은 그저 고등학교일 뿐인 것이 되어버립니다.  앞으로, 많은 “선택”을 해나가기를 바랍니다.

    <대학이란 “자유”와 “스스로”라는 룰이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그 안에서 활약할 각오와 준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승민
    호세이대학 인간환경학부 1학년
    부산 동래고등학교 졸업
    부산 TIS외국어학원 수강

    (2018년 9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