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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세이가쿠인대학 국제학부 1학년 김창수 총관리자
    2017.08.01 15:23

     

    간세이가쿠인대학 국제학부 1학년 김창수.jpg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부터 간세이가쿠인대학 국제학부에 다니게 된 김창수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고등학생 때부터 일본 대학에 가기 위해 했던 개인적인
    EJU 공부법이나 일본어 공부법 등을 서술하고자 합니다. 저는 경상북도 포항에 살고 있어서 마땅히 EJU 전문학원이 없었고, JLPT N2까지는 포항에 있는 학원에서 공부했지만 JLPT N1EJU는 독학으로 준비했습니다. 종합과목의 준비는 인터넷 강의를 보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와 같은 지방에 사시는 수험생 분들은 정말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수도권이나 부산 등 대도시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처음부터 면접까지 정말 꼼꼼히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지방에 사시는 수험생 분들은 정말 막막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독학으로 공부해서 얻었던 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자기만의 학습방법을 몸소 익혔고 공부를 생활패턴에 맞춰 항상 조금씩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저의 일본어 공부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저는 외국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회화를 잘한다고 해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막막해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단어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회화도 능숙하게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단어를 30~40개씩 외우는 것이 저와 정말 맞지 않았습니다. 외운다고 해도 다음날이 되면 전부 잊어버리게 되고 지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하루에 딱 8개의 단어만 외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외우는 것만이 아니고 내가 이 단어를 외워서 다음에 일본인을 만나면 그 일본인에게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내가 작문을 할 때 이 단어를 이용해서 문장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 듣기 공부는 직접 일본인들과 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마트폰으로 일본인들과 전화할 수 있는 어플을 이용해서 듣기와 회화를 함께 공부했습니다. 이 방법은 정말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EJU를 공부했을 때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 것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작문인데, EJU 공부를 하시는 수험생들은 대부분 작문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오면 정기시험, 수험 감상문 등이 모두 작문입니다. 전 정말 다행이었던 것이 매일매일 일기를 썼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지만, 주위의 유학생들을 보면 정말 힘들어하고 지금 작문 책을 사서 공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전 학교 야간 자습시간에 단어를 외운 다음 항상 일본어로 일기를 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 유학생들을 보면 한자를 읽을 수는 있지만 직접 쓸려고 하면 못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기를 매일 쓰면 한자를 손이 외우게 되어서 정말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독해입니다. 저는 EJU 독해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시간 배분이었습니다. 항상 시간이 부족했고, 빨리 풀려고 하다가 그게 더 독이 되어서 틀린 적도 많았습니다. 좋은 방법은 스톱워치를 사는 것입니다. 한 문제를 풀 때 130초를 맞춰 놓고 풀면 처음에는 정말 시간이 짧고 시간 안에 다 못 풀 수 있지만, 점점 적응되고 시간 내에 풀 수 있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청해입니다. 전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화 어플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EJU에서 나오는 것은 대학 수업 주제,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테마인 청해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따라서 NHK 뉴스를 듣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NHK 방송을 보며 모르는 단어가 들리면 히라가나로 받아쓰고 받아쓴 히라가나와 뉴스 대본을 보며 공부했습니다.

    저는 전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과 교류를 하고 싶었습니다. 간세이가쿠인대학이 슈퍼 글로벌학교로 지정되어 있었고 인상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어와 종합 과목을 보는 학교였고, 면접이 있었습니다. 면접은 혼자서 하기에 정말 벅찰 것 같아서 부산에 있는 TIS 일본어학원에 상담을 받고 면접 공부를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부원장 선생님께 여러 가지 조언을 받고 모의면접도 받았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 학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커리큘럼을 확실히 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학 중 한국과는 다른 문화
    , 생각의 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며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한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 후에는 여러 가지 입학 수속 절차가 굉장히 많고 처음 하는 사람들은 특히 까다로울 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도 수속하면서 실수를 하고, 국제전화로 학교 입학처에 전화를 하는 등 상당히 시간도 오래 걸리고 까다로웠습니다. 그러나 그런 수속 절차를 거친 후에 일본 생활을 함에 있어서 초기에 통장 계좌개설이나 휴대폰 개통, 주소 등록 등을 하는데 연습 과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세이가쿠인대학은 장학금 제도가 정말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료의 30% 감면 제도와 20% 감면 제도가 있습니다. 1학년 신입생 유학생들에게 전원 지급하며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주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본 대학은 유학생 장학금 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다른 나라에 비해 경제적 부담은 덜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유학을 가고 싶다는 의지를 갖고,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면 꼭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교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창수

    간세이가쿠인대학 국제학부 1학년

    포항이동고등학교 졸업

    부산 TIS외국어학원 수강

    (20177월 현재)